반포 한강공원 레인보우 브릿지 요트 투어 한강 데이트 코스 추천

코로나로 친구들과 무엇을 하면서 놀까 생각하다가 예약해서 가게 된!!! 레인보우 브릿지 요트투어 후기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요트 타러 반포 한강에 갔습니다. 날이 엄청 맑지는 않지만 나름 분위기가 있네요.

레인보우 브릿지 요트투어_1인  21,000원

더 늦은 시간에 타고 싶었는데 그 시간대들은 매진이어서 약간 애매한 시간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멋있지요? ㅎㅎ 탁 트인 한강을 가로질러가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출발하기 전 10분 전 승선장에 도착해서 대기해야 합니다. 노쇼 혹은 출발시간 내 미 도착 시 당일 취소로 간주되며 환불이 불가하다고 해요. 되도록이면 시간 맞춰와서 기다리는 게 좋겠죠? ㅎㅎ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 만나기 힘든데 이런 요트 타면서 뻥 뚫린 곳을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해질 때 탔으면 더 이뻤을 텐데...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완전 힐링했습니다. 

다음에는 야경 보러 또 타러 오고 싶어요. 요트 운전하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노래 선곡도 짱이였습니다. 

한 6-7시에 타시는 거를 추천합니다.. 타면서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엄청 찍고 왔네요.. ㅎㅎ

그럼 저는 제가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ㅎㅎ

시간 내서 바람도 쐬고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 남기러 가보세요 완전 추천입니다~!! 

 

반포 치킨 맛집 같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고속터미널 반포 치킨 맛집, 한신 치킨 호프 & 반원 칼국수